[골닷컴] 한만성 기자 = 최근 부상을 당한 아스널 미드필더 아론 램지(28)가 올 시즌이 끝나기 전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램지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나폴리를 상대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34분 만에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하며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교체됐다. 경기가 끝난 후 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은 "최소 몇 주는 램지가 뛸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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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올 시즌을 끝으로 램지와 계약이 끝난다. 램지는 올여름 유벤투스 이적에 이미 합의한 상태다. 아스널은 오는 5월 13일 번리 원정에서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아스널이 만약 유로파 리그 4강에서 발렌시아를 꺾는다면 결승전은 5월 30일에 열린다. 램지는 회복 속도에 따라 이대로 아스널과 결별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영국 공영방송 'BBC'는 램지가 약 3주 후 복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램지가 3주 후 복귀한다면 그는 5월 12일 번리와의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최종전과 아스널의 유로파 리그 4강 1, 2차전 결과에 따라 결승전에도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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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개 햄스트링 부상은 회복하는 데 약 4~6주가 걸린다. 즉, 램지의 회복세가 현재 예상되는 3주보다 길어질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