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마커스 래시포드가 또 한 번 A매치 득점에 성공했다. 래시포드의 동점골을 발판으로 잉글랜드는 벨기에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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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로멜루 루카쿠에게 페널티 킥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래시포드와 메이슨 마운트의 연속골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었다.
래시포드는 0-1로 뒤진 전반 39분 페널티 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자신의 A매치 4경기 연속골이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불가리아와 몬테네그로, 코소보와의 경기에서 1골씩 기록한 그는 이날 경기 득점으로 자신이 출전한 A매치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2016년 19세의 나이로 성인 대표팀 무대에 데뷔한 뒤, 총 39경기에 나서 11골을 넣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는 래시포드는 이날 득점으로 소속팀 레전드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맨유 선수로서 A매치 4경기 연속골은 역대 4번째 기록이다. 1960년대를 호령한 보비 찰턴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과 웨인 루니(2회)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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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잉글랜드는 오는 15일 새벽 덴마크와 네이션스리그 A-2그룹 4차전을 치른다. 래시포드는 A매치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