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us Rashford Manchester United 2019-20Getty Images

래쉬포드 "목표는 전천후 공격수" 9번에 집착 안 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21)가 올 시즌에는 공격진에서 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래쉬포드는 31일(한국시각) 맨유가 노르웨이 팀 크리스티안순을 상대한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다. 그는 지난 시즌 대다수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빠른 발을 자랑하는 그는 좌우 측면 공격수로도 출전했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시즌 도중 부임한 후 프리미어 리그에서 선발 출전한 17경기 중 15경기에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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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다수 전문가들도 래쉬포드가 측면보다는 최전방이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주장했다. 제이미 캐래거 또한 지난 시즌 '스카이 스포츠'의 '먼데이 나잇 풋볼'을 통해 "래쉬포드는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뛰어야 제몫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자신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기록한 총 10골 중 7골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기록했다. 

래쉬포드는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9번(최전방 공격수)으로 뛰는 건 내 목표였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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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래쉬포드는 "내 목표는 늘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며 전천후 공격수로 활약하는 것이었다"며, "공격진 어느 포지션에서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맨유는 오는 4일 AC 밀란과의 친선 경기를 끝으로 올여름 프리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후 맨유는 12일 첼시를 상대로 2019/20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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