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프리메라리가는 분데스리가 재개를 보며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을 시작으로 라 리가 팀들이 개인 훈련에 들어갔다. 스페인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모든 구단 선수단, 코칭 스태프는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았으며 곧 심판진 역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그라나다의 앙헬 에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헤난로디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알렉스 레미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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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6일 리그 재개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분데스리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두 명의 확진자가 나온 디나모 드레스덴은 팀 전체가 2주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예정됐던 하노버와의 경기는 취소됐다.
라 리가 역시 이에 대한 걱정이 크다. 모든 팀들이 접촉을 최소화하며 훈련에 들어갔지만,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은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훈련 기간 동안 감염자가 발생하더라도 분데스리가와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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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클럽 팀 닥터 연맹의 회장 라파엘 라모스는 10일 스페인 방송 ‘온다 세로’를 통해 의사 입장에서 바라보는 라 리가 재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라 리가에서 훈련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다면, 모든 팀이 격리에 들어가진 않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는 확진자와 접촉자만 격리에 들어간다는 의미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완치된 선수들 중 현재 후유증을 겪는 이는 없다. 경기가 진행하는 동안 과도한 조치가 있겠지만, 꼭 필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프리메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