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meric Laporte Man City Sheffield UnitedGetty

라포르테 복귀하자 바로 무실점…펩 "세계 최고"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드디어 아이메릭 라포르테(25)가 돌아왔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도 라포르테의 복귀전부터 훨씬 더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맨시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가브리엘 제수스가 페널티 킥을 실축하는 등 악재가 겹쳤으나 73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비록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과는 멀어졌지만, 셰필드 원정에서 승리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더 관심이 가는 대목은 이날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라포르테가 무려 5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는 점이다. 라포르테는 이날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선 78분 에릭 가르시아와 교체됐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우리는 라포르테가 매우 그리웠다"고 말했다. 그는 "수비수의 빠른 발, 제공권, 빌드업 능력을 고려할 때 라포르테는 특출난 선수다. 어쩌면 그를 복귀전부터 선발 출전시키는 건 위험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출전 시간을 많이 소화할수록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제 그는 5일간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포르테는 세계 최고의 왼발잡이 중앙 수비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시티는 라포르테가 복귀한 셰필드전에서 최근 컵대회 포함 여섯 경기 만에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맨시티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기록 중인 기대 실점은 경기당 평균 1.03골이다. 그러나 라포르테가 돌아온 맨시티는 이날 셰필드 원정에서 기대 실점을 0.78골로 틀어막았으며 끝내 무실점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