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티치, 독일 복귀 가능성 "내게는 특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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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독점 인터뷰] 라키티치 "시간이 지나 조건만 맞으면 분데스리가로 돌아갈 수도"

[골닷컴] 케리 하우, 세바스티안 베네쉬, 마티아스 미스코 기자 = 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30)가 무려 7년 전 떠난 독일 분데스리가로 복귀할 가능성은 아직 열려 있다고 밝혔다.

라키티치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샬케04에서 활약했다. 그는 샬케에서 활약한 세 시즌 반 동안 컵대회 포함 135경기에 출전했다. 라키티치는 2011년 샬케에서 세비야로 이적하며 분데스리가와 작별했다. 이후 그는 세비야에서 2013-1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을 경험한 후 현소속팀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맹활약을 이어가며 세계적 미드필더 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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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분데스리가는 여전히 라키티치의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스위스 라인펠덴에서 태어나자란 그는 독일어를 구사할 줄 아는 데다 분데스리가를 동경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라키티치는 최근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서 '골닷컴'이 'DAZN', 'SPOX'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한 독점 인터뷰를 통해 "분데스리가는 언제나 내게 특별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키티치는 "어린 시절부터 분데스리가를 동경하며 자랐다"며, "이후 나는 분데스리가에서 3년 이상 뛰면서 샬케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언젠가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적절한 시기에 조건이 맞아야 한다. 어찌 됐든 분데스리가는 내게 절대적으로 최고의 무대 중 하나다.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샬케는 정상급 팀"이라고 밝혔다.

라키티치는 최근 바이에른 이적설이 제기된 데에 대해서도 "니코(코바치 바이에른 감독)에게 전화를 해보거나 (바이에른 골키퍼) 마누(노이어)가 울리 회네스(바이에른 회장)와 이적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며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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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라키티치는 이내 현소속팀 바르셀로나에 전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바르셀로나 감독) 밑에서 뛰는 데 만족하고 있다"며, "발베르데 감독이 우리 팀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어떤 게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있다.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이뿐만 아니라 라 리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키티치는 작년 3월 바르셀로나와 오는 2021년까지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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