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스널 공격수 알렉산데르 라카제트(28)가 올 시즌 내내 제기된 자신의 이적설을 전면 부인했다.
올 시즌 라카제트 영입과 연결된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실제로 라카제트는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아스널로 이적한 2017년에도 아틀레티코와 연결된 적이 있다. 게다가 아스널은 라카제트를 영입한 후 연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에도 아스널은 프리미어 리그 4위권 진입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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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틀레티코는 라카제트에게 챔피언스 리그 출전 기회를 제공해줄 팀이다. 게다가 공격수 부재에 시달리는 아틀레티코는 라카제트에게 충분한 출전 기회를 부여할 수 있다.
그러나 라카제트는 27일(한국시각)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아스널을 떠나야 할 이유가 없다. 지금 나는 아스널과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팀도 내 활약에 만족하고 있다. 소문은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나올 수 있다. 언제든 여러 가지 말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아스널은 감독,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나를 신임하는 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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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제트는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총 8골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그는 지난 12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한 후 출전한 10경기에서 단 2골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라카제트는 최근 아스널이 치른 두 경기 연속으로 교체 출전하며 팀 내 입지가 좁아진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아스널은 올 시즌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9위에 머물러 있다. 아스널과 4위 첼시의 격차는 승점 7점 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