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라우타로는 이적 불가"
▲수아레스 대체자 절실한 바르사
▲라우타로 불발된 후 데파이에게 집중
[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영입 대상 영순위로 점찍은 인테르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3)를 포기할 전망이다.
인테르는 줄곧 마르티네스의 이적료로 1억 유로 이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되며 축구계 전체가 큰 타격을 받은 탓에 재정적으로 올여름 '빅 사이닝'을 노리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게 사실이다. 또한, 마르티네스에게도 12년 만에 무관에 그친 바르셀로나 이적은 예전과 비교해 메리트가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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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8일(현지시각) 인테르가 최근 바르셀로나로부터 받은 최종적인 마르티네스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최근 인테르와 다시 접촉해 마르티네스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했다. 그러나 인테르는 마르티네스에 대해 '이적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 실제로 피에로 아우실리오 인테르 단장은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마르티네스는 이적시장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이를 가리켜 로마노 기자는 "현재로서 마르티네스의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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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기자는 오랜 기간 노린 마르티네스 영입에 실패한 바르셀로나가 이제 신임 사령탑 로날드 쿠만 감독이 선호하는 네덜란드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26)에게 모든 관심을 기울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기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3)는 현재 구단과 계약 해지를 논의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이미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이적에 합의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