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의 '골 넣는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역대 수비수 득점 랭킹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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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매체 '블리자드'는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라모스의 골 기록을 소개하며 그의 기록이 역대 수비수들 중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는 그가 데뷔한 이후를 기준으로 하면 단연 1위의 기록이다.
세비야 출신으로 2005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라모스는 수비수라는 포지션이 무색하게 중요한 순간마다 기록하는 골과 꾸준한 골결정력으로 소속 클럽과 대표팀에서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가 발표한 이 리스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존재는 현 바르셀로나 감독인 로널드 쿠만이었다. 현역 당시 뛰어난 프리키커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총 253골을 기록했고, 그 중 한 골이 바르셀로나의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결정 짓는 결승골이기도 했다.
다음은 TOP 6 리스트
1. 로널드 쿠만 (네덜란드) = 253골
2. 다니엘 파사렐라 (아르헨티나) = 175골
3. 페르난도 이에로 (스페인) = 163골
4. 로랑 블랑(프랑스) = 153골
5. 그레엄 알렉산더(스코틀랜드) = 130골
6.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 12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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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자드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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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출신으로 2005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라모스는 수비수라는 포지션이 무색하게 중요한 순간마다 기록하는 골과 꾸준한 골결정력으로 소속 클럽과 대표팀에서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가 발표한 이 리스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존재는 현 바르셀로나 감독인 로널드 쿠만이었다. 현역 당시 뛰어난 프리키커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총 253골을 기록했고, 그 중 한 골이 바르셀로나의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결정 짓는 결승골이기도 했다.
다음은 TOP 6 리스트
1. 로널드 쿠만 (네덜란드) = 253골
2. 다니엘 파사렐라 (아르헨티나) = 175골
3. 페르난도 이에로 (스페인) = 163골
4. 로랑 블랑(프랑스) = 153골
5. 그레엄 알렉산더(스코틀랜드) = 130골
6.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 12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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