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솔라리-이스코 관계 회복 가능성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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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이스코(중앙)와 솔라리 감독(우). 사진=게티이미지

[골닷컴] 이하영 기자 = “솔라리와 이스코 관계는 풀기 어려운 문제”

레알 마드리드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솔라리 감독과 이스코 간 불화설이 끊이질 않고 있는 현 상황을 언급하며 “어려운 문제”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 수장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과 미드필더 이스코의 사이가 악화된 건 솔라리가 지난해 10월 말 레알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부터다. 

이스코의 레알 마드리드 내 입지는 솔라리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굳건했다. 그는 지단과 로페테기 전 감독 하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스코는 지단의 ‘황태자’로 불리며 중요한 경기에 선발 또는 교체로 투입돼 대단한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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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로페테기 감독 경질 이후 솔라리 감독이 레알의 지휘봉을 잡자 이스코의 입지는 눈에 띄게 좁아졌다. 솔라리 체제에서 치른 16경기 중 이스코는 단 2경기에만 선발로 출전했으며, 교체 출전 횟수도 크게 줄어 벤치만 달구고 있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또한, 지난 11월 AS로마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5차전에서는 아예 스쿼드에 들지도 못했다.

이에 이스코와 솔라리 감독 사이에 불화설이 확산되자, 주장 라모스가 “이는 어려운 문제”라며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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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아스’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라모스는 ‘이스코와 솔라리의 관계 회복 가능성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솔라리와 이스코 상황은 어렵다. 레알 마드리드에 있는 모든 선수들은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한다. 감독이 이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이는 복잡한 부분”이라며 출전을 원하는 선수들과 그들 중 11명을 선발해 최선의 스쿼드를 짜야하는 감독의 어려움을 얘기했다.

이어서 그는 “언제나 누가 경기에 나서고, 누가 나서지 않는가, 공격수 9번의 부재 또는 골키퍼는 누가 서는가 모두가 이슈가 되는 곳이 레알 마드리드이다. 우리는 언론에게 먹이(기삿거리)를 줘야만 한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돕는 중”이라며 레알 마드리드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전부가 기사화되는 상황을 비판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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