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무리뉴 복귀설에 정색 "5년 전 떠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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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와 불화설 있었던 라모스 "솔라리 감독에게 무례한 소문은 멈춰야"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레알 마드리드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32)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경질된 조세 무리뉴 감독의 복귀설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레알은 올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컵대회 포함 단 14경기 만에 경질했다. 이후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이 대행 체제를 거쳐 3년 계약을 체결하며 현재 팀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레알은 솔라리 감독이 부임한 후에도 에이바르, CSKA 모스크바에 패했다. 솔라리 감독 또한 현재 자리가 안전하지만은 않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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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과 여전히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떠나게 됐다. 그러면서 그가 레알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라모스는 현재 진행 중인 클럽 월드컵이 열리는 UAE에서 현지 언론을 통해 "사람들은 지금 우리 팀의 감독을 더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리뉴는 5년 전 우리를 떠났다. 그런데 여전히 사람들은 그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라모스는 "지금 우리 감독은 무리뉴가 아닌 솔라리"라며, "클럽 월드컵 우승이라는 도전이 끝나면 무리뉴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소문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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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세 시즌간 레알을 이끌며 2010/11 시즌 코파 델 레이, 2011/12 시즌 스페인 라 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끝내 레알이 기대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실패했고, 라모스와 이케르 카시야스 등 주요 선수들과의 불화 끝에 2013년 계약을 조기 해지한 후 첼시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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