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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회장 “질투? 맨시티는 FFP 제재 받고 있어” [GOAL LIVE]

[골닷컴, 스페인 마드리드] 배시온 에디터=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맨체스터 시티 관련 발언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받자 이에 반박, 강하게 대응했다.

프리메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30일(현지시간) 라리가와 축구의 미래에 대한 미디어 행사 ‘테바스 앤 타파스’를 가졌다. 특히 이날 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에 테바스 회장은 칼둔 알 무바라크 맨체스터 시티 회장과 벌인 설전에 대해 언급했다.

테바스 회장은 일전에 “맨시티가 유럽 이적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비판한 바 있다. 이에 알 무바라크 회장은 “라이벌 클럽들이 우릴 질투한다”라고 받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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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쟁에 대해 테바스 회장이 아랍인에 대한 인종 차별적인 시선으로부터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테바스 회장이 지목해 비판한 맨시티와 파리생제르맹 모두 중동의 국영기업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테바스 회장은 “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민족성에 대한 문제는 갖고 있지 않다. 두 명의 아랍인 손주들이 있는데 어떻게 인종차별주의자일 수 있겠는가?”라며 비판에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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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논쟁이 아닌)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유럽 축구는 재정을 통제하는 부분에 대해 무지하다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또한 테바스 회장은 맨시티의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위반 혐의에 대한 의견도 다시 덧붙였다. 그는 “지금 (맨시티 재정에 대해) 하는 말이 처음도 아니고, 질투도 아니다. 현재 맨시티는 제재를 받고 있다. 이는 (국영 기업의) 스폰서와도 관계 있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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