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FC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

라리가 회장, “메시 없는 리그 상상불가, 바르사에서 은퇴하길”

[골닷컴, 바르셀로나] 이하영 기자 = “메시 없는 라리가는 상상할 수 없다. 부디 그가 바르셀로나와 라리가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으면 좋겠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이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세계 최고이며 그가 없는 라리가는 상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테바스 회장은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라디오방송 ‘RAC1’과의 인터뷰에서 라리가 스타선수 메시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라리가에서 세리에A로 이적한 호날두에 대해 얘기했다.

먼저, 테바스 회장은 라리가에서 435경기를 소화하며 400 골을 기록 중인 살아있는 ‘레전드’ 메시에 대해 “그는 세계 최고이며 오랫동안 축구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면서 “메시는 라리가에서 중요한 선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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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메시 없는 라리가는 상상할 수 없다. 부디 그가 바르셀로나와 라리가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으면 좋겠다. 한 팀, 단일 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끝맺는 일은 특별하고 아주 좋을 것”이라며 개인적인 바람도 전했다.

또한, 그는 라리가가 지난 몇 년간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브랜드 측면에서도 성장했다면서 “메시도 라리가 성장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지만, 전부는 아니다. 그 원동력은 클럽과 리그 자체에서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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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017/18시즌을 끝으로 라리가를 떠나 세리에A로 이적한 호날두의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테바스 회장은 “비교할 수 없지만, 호날두의 이탈이 라리가 브랜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테바스 회장은 “아주 잠깐 혼란스러운 시기는 있었지만, 이내 (호날두 이적)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걸 확인했다”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스타선수 호날두가 라리가를 떠났지만 리그 명성과 인기는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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