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두번째 출전' 이강인, 출전 자체에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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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강인이 또 한 차례의 라리가 경기에 출전했다. 비록 늦은 시간 대의 교체 출전이었고 볼이 다가오지 않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출전 그 자체에 큰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이강인이 또 한 차례의 라리가 경기에 출전했다. 비록 늦은 시간 대의 교체 출전이었고 볼이 다가오지 않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출전 그 자체에 큰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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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26일(현지시간) 발렌시아 홈구장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발렌시아 대 비야레알의 스페인 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8분 교체투입됐다. 자신의 두 번째 라리가 경기였다. 

이강인의 투입 전 2대 0으로 앞서고 있던 발렌시아는 미나 대신 이강인을 투입했고, 이후 이강인은 공격진에 포진해 상대를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등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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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간이 짧았던 탓에 이강인에게 이렇다 할 기회가 찾아오진 않았으나, 발렌시아는 이강인 투입 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3-0 완승을 거뒀다. 

이강인의 이번 출전은 라리가에서의 두 번째 출전이라는 것에 더해서 이번 시즌 팀의 코파 델 레이에서 연속 출전(5경기) 하고 있는 것까지 감안해보면 발렌시아라는 팀이 이강인을 이제 충분히 1군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로 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금 당장 경기에서의 공격 포인트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이강인이 팀에서 인정 받고 있다는 증거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고, 그의 나이는 아직 18세(만 17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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