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1골-1도움 손흥민의 토트넘, 레스터에 2-0 승 [GOAL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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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호골…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이어 연속골

[골닷컴, 레스터] 윤민수 기자 =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8/19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4분간 뛴 손흥민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왼쪽 윙으로 나선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투톱에 가깝게 움직였다. 경기 시작 전 훈련 때부터 슈팅 감각이 좋아보였던 손흥민은 이날 교체 명단으로 시작한 에릭센을 대신해 코너킥과 프리킥 전담 키커로도 나섰다.

손흥민은 25분 알리의 패스를 완벽한 터치로 이어받아 단독 찬스를 만들었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리플레이 확인 결과 이는 오프사이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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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알리를 주축으로 토트넘은 계속해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컨디션이 좋아 보이던 손흥민이 결국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우측면에서 오리에의 공을 이어받은 손흥민은 왼발 슈팅 각도가 나오자마자 지체없이 특유의 강한 감아차기를 시도했고, 이는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골, 프리미어리그 3호골이자 시즌 전체 5호골이었다.

손흥민의 골로 앞선 채 후반전을 시작한 토트넘은 계속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나갔다. 49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알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강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수의 몸에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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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분 손흥민이 발끝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을 허물고 페널티박스 가운데에 서있던 알리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넘겨주었고, 알리가 머리를 갖다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74분 원정팬들의 응원가와 함께 해리 케인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3일 뒤 바르셀로나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를 염두에 둔 체력 안배로 보인다.

남은 시간 끝까지 실점 없이 골문을 잘 지켜낸 토트넘은 2-0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사진 = 윤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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