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 "호날두? 즐라탄? 메시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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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 메시
파리 생제르맹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가 자신과 함께 뛴 최고 선수로 리오넬 메시를 선택했다

▲ 레알과 맨유에서 활약했던 디 마리아
▲ 정상급 선수와 경기에 나섰지만, 메시가 최고라고 말해
▲ 디 마리아와 호흡 맞춘 대표 선수는 이브라히모비치와 호날두 그리고 네이마르와 음바페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했지만, 메시가 최고다"

파리 생제르맹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가 자신과 함께 뛴 최고 선수로 리오넬 메시를 선택했다.

디 마리아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에서 활약했다. 현 소속팀은 PSG다. 이 중 레알과 PSG는 화려한 선수진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선수만 꼽자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있다. 최근에는 네이마르와 음바페 또한 디 마리아의 동료로서 PSG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맨유 시절 루니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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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료 중 디 마리아가 생각하는 최고 선수는 누구일까? 디 마리아는 소속팀 동료가 아닌 대표팀 동료인 메시를 꼽았다. 디 마리아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금메달을 도왔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다.

디 마리아 아르헨티나의 핵심 플레이어는 줄곧 메시였다. 그뿐만 아니라, 메시는 21세기 축구 황제로 불리는 축구계 아이콘과 같은 선수다.

31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디 마리아는 자신의 최고 동료로 메시를 꼽았다.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에서 디 마리아는 "루니와 이브라히모비치 그리고 메시와 함께 뛸 기회가 있다는 것은 내게는 꿈과 같은 일이었다"라면서 "이 선수들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서 사용했던 이들이다. 그리고 내가 이들과 함께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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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이들의 플레이를 보곤 했다. 그러고 나서 이 선수들과 같이 뛸 기회가 있었다. 굉장히 환상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선수 중에서는 메시가 최고다. 호날두는 몬스터 같다. 네이마르는 그저 축구를 즐기는 것 같다. 그는 브라질 선수인 만큼, 그가 하는 모든 것은 재미에서 비롯된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선수다. 피치에서 그는 나쁜 사람인 것 같아도 멋지고 좋은 사람이다. 그가 PSG에 있을 때면, 이브라히모비치와 어울려 지내곤 했다"라면서 메시를 최고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루니는 조용한 선수다. 음바페는 정신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좋은 사람이며 늘 침착하다"라면서 "함께 했던 훌륭한 선수 중에서 누구를 선택하기란 어렵지만, 한 명을 꼽으라면, 메시를 택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메시를 자신의 최고 동료로 선정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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