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호날두와 뛰는 거? 즐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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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가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에 대해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어려운 것도 쉽게 만들어 내는 선수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을 즐기고 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에 대해 어떠냐는 질문에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대표 아이콘이었다. 그러나 올 시즌 호날두의 입성으로 팀 내 입지가 애매해졌고, 졸지에 한 시즌 만에 팀의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됐다.

가장 큰 문제는 호날두와의 공존이다. 알레그리 감독의 올 시즌 주 포메이션은 4-3-3이다. 이 과정에서 희생양이 된 선수가 디발라다. 디발라의 경우 측면보다는 중앙에서의 움직임이 좋다. 디발라를 오른쪽으로 그리고 호날두를 왼쪽으로 둘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임시 방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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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호날두를 왼쪽에 두면서 디발라를 중앙에 두는 제로톱을 쓰기도 애매하다. 유벤투스 중원에서의 볼 배급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두 선수를 투톱으로 두면 되지만 그럴 경우 미드필더진 조합이 역시나 걸림돌이다.

이러한 이유로 디발라는 연일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던 중 디발라는 23일(한국시각)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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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디발라는 "물론이다. 호날두와 뛰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고 답했다.

호날두에 대해 디발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챔피언이다. 그리고 이러한 선수와 같이 경기에 나서는 건 늘 즐거운 일이다. 그리고 그는 매우 어려운 것도 쉽게 만들어 낸다"라며 호날두와 같은 팀에 뛰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소속팀에 대한 애정도 표했다. "유벤투스라는 클럽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우리는 중요한 클럽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유벤투스는 늘 훌륭한 챔피언들을 보유한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유벤투스와 함께 경기에 나서는 것은 늘 즐거운 일이다. 이는 내게 기쁨과 만족감을 가져다 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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