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포 재가동 펠리페, 광주 승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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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펠리페가 4경기 만에 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돌아온 펠리페의 활약으로 광주FC가 시즌 첫 패의 아픔을 딛고 승리를 거두었다. 펠리페는 4경기 만에 골을 터트렸고, 시즌 15호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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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지난 2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수원FC와 21라운드 맞대결에서 윌리안과 펠리페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꾸준히 선두를 유지하던 광주는 리그 2위 부산 아이파크와 격차를 9점 차로 벌렸다.
 
펠리페의 활약이 컸다. 최전방에서 큰 키와 힘으로 버텨주며 공격을 이끌었고,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팀을 도왔다. 올 시즌 불을 뿜었던 득점포가 잠시 주춤했지만, 개인 기록보단 동료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등 팀 플레이에 집중했다.
 
1-0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던 광주는 경기 종료 직전 펠리페의 강력한 왼발 슛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지난 6월 29일 대전시티즌전 이후 3경기 동안 골이 없던 펠리페는 이날 득점으로 부담감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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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광주는 FC안양전 대패 이후 분위기가 침체되었을 법했지만 다시 일어나 자신들 만의 길을 걸어갔다. 한편 겨울 정장 징크스에서 벗어난 박진섭 감독은 여름 셔츠로 바꿔 입은 뒤 승리하였고 새로운 징크스 탄생에 기대를 모았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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