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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 “램파드, 짧은 경력 불구 첼시 감독으로 충분”

AM 5:31 GMT+9 19. 6. 14.
램파드
선수 시절 첼시의 황금기를 함께 이끌었던 램파드에게 “첼시의 새 감독으로 좋은 옵션”

- 선수 시절 첼시의 황금기를 함께 이끌었던 램파드에게 “첼시의 새 감독으로 좋은 옵션”

- “프로 감독 경력 한 시즌 뿐이지만…그렇다면 50세 될 때까지 기다리나? 경력보다 성공에 대한 열망이 중요”

[골닷컴] 윤민수 기자 = 첼시의 공격수였던 디디에 드록바가 과거 팀 동료인 프랭크 램파드 더비 카운티 감독의 첼시 부임을 지지하는 발언을 남겼다.

드록바와 램파드는 첼시의 황금기를 함께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 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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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 영국판의 보도에 따르면, 드록바는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는 사리 감독의 대체자로 램파드가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드록바는 “내 생각에 램파드는 팀을 위해 좋은 옵션이다. 그는 더비에서 감독직을 잘 해냈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팀을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까지 이끌었다”며 램파드의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램파드의 프로 감독 경력이 한 시즌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는 “그렇다면 램파드가 40세, 50세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경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험이 중요하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열망과 그것을 해낼 수 있는지에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달려 있다. 램파드 본인이 준비됐다고 느낀다면 나는 (램파드가 첼시 감독을 맡기에)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짧은 경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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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는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더비 카운티에서 첫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휘봉을 잡은 지난 시즌 팀을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까지 이끌었으나 아스톤 빌라에 패배하며 승격에는 실패했다.

사리 감독의 이탈리아행이 계속해 보도되며 램파드가 첼시의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선수로서 팀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램파드가 감독으로 첼시에 복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