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io Mane Liverpool 2019-20Getty Images

드디어 리그 우승 달성한 마네 "클롭 만난 건 행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 측면 공격수 사디오 마네(28)가 감격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달성한 후 모든 공을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돌렸다.

리버풀은 올 시즌 일곱 경기를 남겨둔 시점에 프리미어 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격차를 무려 승점 23점 차로 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지난 1989/90 시즌 퍼스트 디비전(프리미어 리그의 전신) 우승을 차지한 후 무려 30년 만에 잉글랜드 챔피언으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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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 체제에서 막강한 전력을 구축한 리버풀이지만, 마네는 유독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기록한 골 중 31.4%는 마네가 직접 득점하거나 도움을 기록한 작품이었다. 그는 팀동료 조던 헨더슨,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함께 올 시즌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마네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대해 "클롭 감독이 위대한 지도자다. 그와 함께한다는 건 내게 행운이다. 나는 클롭 감독을 만난 후 선수로는 물론 사람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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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네는 "지난 몇 년간 우리 팀에서 성장한 선수들만 봐도 이를 쉽게 알 수 있다. 모든 건 클롭 감독 덕분이다. 그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축구 통계 전문업체 'OPTA'에 따르면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마네는 올 시즌 기록한 득점으로 리버풀에 승점 18점을 안겼다. 이는 울버햄프턴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와 함께 프리미어 리그 최다 기록이다. 마네, 히메네스에 이어서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16점, 아스널), 조르당 아이유(14점, 크리스탈 팰리스), 대니 잉스(13점, 사우샘프턴)가 5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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