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올 시즌 세리에A 돌풍의 팀 아탈란타의 최다 득점자 요십 일리치치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결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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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의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은 지난 28일(현지시각) 파르마전을 마치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PSG와의) 경기가 다가올수록 일리치치의 복귀가 어려워지고 있다. 우리와 함께 리스본으로 가는 것이 힘들 것 같다”며 팀 내 주포의 복귀를 불투명하게 내다봤다.
일리치치의 마지막 공식 경기 출전은 지난 11일 유벤투스와의 경기였다. 이후 부상으로 5경기에 결장하며 가스페리니 감독의 주름을 깊게 하고 있다. 리그 2위 자리가 걸린 인터 밀란과의 최종전 맞대결은 물론, 8월 12일로 예정된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도 결장한다면 아탈란타로선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남은 일정 모두 단판으로 진행되어 확실한 골잡이의 역할이 더욱 크다. 아탈란타는 비교적 대진도 좋은 편이다. PSG만 잡으면 4강에서 AT 마드리드와 라이프치히 승자와 만난다. 결승 진출까지 충분히 노려볼 만한 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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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34경기에 나서 21골을 터트린 일리치치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7경기 5골을 기록하며 아탈란트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특히 발렌시아와의 16강전 1, 2차전에서 총 5골을 쓸어 담으며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일리치치의 높은 득점력 덕분에 아탈란타는 올 시즌 세리에A 100골에서 2골 부족한 98골을 기록 중이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