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Kim jin-suKFA

돌아온 김진수, 새 영건… 아시안컵 향한 마지막 테스트

[골닷컴] 서호정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4일 벤투 감독이 소집하게 될 23명의 선수들을 발표했다. 기존의 주축인 황의조, 김영권, 김민재, 이용, 김승규, 조현우 등의 이름은 변함없었다. 유럽파와 아시아 무대에서 뛰는 선수 일부를 소집할 수 없지만 꾸준히 뽑혔던 주축들은 여전히 중심에 있었다. 

눈길을 끈 것은 김진수의 복귀였다. 지난 3월 유럽에서 열린 친선전 중 부상을 입은 김진수는 러시아월드컵도 낙마한 상태였다. 지난달 복귀해 경기 감각을 올린 김진수는 아시안컵을 앞둔 마지막 소집에 이름을 올리며 대표팀에 돌아왔다. 박주호, 홍철이 뽑힌 상황에서 김진수까지 가세한 왼쪽 풀백 포지션은 경쟁이 치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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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규, 조영욱, 김준형, 장윤호 4명의 영건을 처음 대표팀에 불러들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부임 이후 두번째 소집이었던 지난 10월 친선전부터 꾸준히 젊은 선수들을 선발하고 있는 벤투 감독은 이번에도 A대표팀 경력이 없는 4명의 선수를 새로 발탁했다. 

이미 황인범, 김문환, 나상호 등이 안착한 가운데 또 다른 젊은 선수들이 가세하며 벤투호는 확실히 젊어진 팀이 됐다. 조영욱은 99년생으로 지난 11월에 소집된 김정민과 더불어 가장 어린 A대표팀 선수가 됐다. 

이번 소집에는 유럽파 선수들은 제외됐다. 아직 시즌 중인 아시아권 선수들도 오지 못했다. 일본과 중국 등에서 시즌을 마무리한 선수들과 K리거들만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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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는 오는 11일부터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한 뒤 20일 아시안컵 최종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대회 장소는 UAE에는 오는 22일 출국할 예정이다. 

A대표팀 울산 동계훈련 참가 명단(23명)
GK: 조현우(대구)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DF: 김민재(전북) 김영권(광저우 헝다) 권경원(톈진 취안젠) 박지수(경남) 이용(전북) 김문환(부산) 박주호(울산) 홍철(수원) 김진수(전북)
MF: 황인범(대전) 주세종(아산) 이진현(포항) 한승규(울산) 김준형(수원) 장윤호(전북)
FW: 문선민(인천) 김승대(포항) 나상호(광주) 황의조(감바 오사카) 조영욱(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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