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약 2개월 전 수석코치로 임명된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오는 28일부터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다. UCL 우승으로 가는 길에 클로제 수석코치가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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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바이에른은 클로제를 2020-21시즌부터 수석코치직에 앉힌다고 발표했다. 2018년부터 바이에른 U-17 감독직을 수행하며 유소년 육성에 힘써온 인물이다. 현역 시절에는 독일 국가대표의 최전방을 이끌었다. 독일 국가대표에서 총 71골을 넣었고, FIFA 월드컵에서 총 16골을 기록했다.
그런 그의 풍부한 경험을 바이에른은 높이 샀다. 다음 시즌부터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을 보좌해 팀을 이끈다. 무엇보다 공격 자원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CEO는 “그는 최근 15~20년 독일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공격수다. 우리 공격수들을 지도하며 그들이 한창 발전하도록 도울 거로 확신한다”라고 기뻐했다.
바이에른은 현재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첼시전 준비에 돌입했다.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큰 이변 없이는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다만 최근 2주 동안 휴가를 보냈기 때문에 떨어진 실전 감각이 우려된다. 그래서 바이에른은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친선전을 열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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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또 하나. 클로제 수석코치가 합류할 예정이다. 26일 오후(현지 시각) 열린 기자회견에서 플리크 감독은 “화요일(28일)부터 그는 팀에 합류할 수 있다. 그는 자기 경험을 우리와 공유할 것이다. 세계적 수준의 선수로 활약했던 그의 경험이 엄청난 영향을 미칠 거다. 그런 최고의 전문가가 우리 팀에 있어 기쁘다”라고 클로제의 합류를 기대했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