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30일 오후(현지 시각), 바이에른 뮌헨이 르로이 사네(24)를 영입했다고 독일 일간지 <빌트>가 보도했다. 알려진 계약 기간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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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이에른과 사네의 밀고 당기기가 끝나는 걸까. <빌트>는 30일 오후 바이에른과 사네가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사네는 2025년까지 바이에른에 몸담는다.
이전부터 사네 영입에 대한 움직임은 눈에 띄었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사네 영입을 강력하게 원했다. 사네를 위해 티모 베르너(24)까지 포기할 정도였다.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도 시즌 도중 사네와 개인적으로 약 30분 통화를 하며 사네의 영입은 기정사실화됐다.
<빌트>에 따르면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674억 원) 미만이다. 1년 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이에른이 지불하려던 금액에 비해 반 이상이 줄었다. 바이에른은 이미 2019-20시즌을 앞두고 사네를 거액에 영입하려 했으나, 사네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으며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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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는 오는 8월경 바이에른에 합류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합류한 이적생은 알렉산더 뉘벨(23)이다. 분데스리가가 종료됐기 때문에 그는 뮌헨으로 떠나 메디컬 체크를 받았다. 바이에른은 탕기 쿠아시(18, 파리생제르맹)와도 곧 영입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