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파울로 디발라(25, 유벤투스)가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것 같았으나 불발됐다고 영국 공영방송 는 보도했다. 이에 독일 매체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Goal Korea이에 독일 매체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독일 뮌헨 지역지 <테체(TZ)>는 ‘바이에른이 다시 디발라 영입에 뛰어들 것인가?’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이미 지난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디발라에게 관심을 보인 적이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보내줄 의사가 없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쥐세페 마로타 유벤투스 단장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어린 선수에 투자해야 한다. 우리에겐 디발라가 있다. 아직 26세도 되지 않았다. 그는 무조건 유벤투스에 남을 것이다”라고 못을 박았다.
바이에른의 관심은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이어졌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파리생재르맹, 맨체스터 시티 등이 디발라에게 공식 러브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중엔 바이에른도 있었다. 디발라의 형 구스타보는 “여름 이적 시장은 그(디발라)가 유벤투스를 떠날 좋은 기회다. 그는 여기서 행복하지 않다”라고 말한 바 있다.
디발라를 원하는 클럽은 많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디발라 영입에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로멜루 루카쿠(26)와 교환이 성사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적료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무산됐다. 다음은 토트넘. 이번에도 이적은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은 8일 문이 닫힌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반면 분데스리가 이적시장은 9월 2일까지다. 바이에른이 가장 공들였던 르로이 사네(24, 맨체스터 시티)가 부상을 입으며 영입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테체>의 설명대로라면 디발라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디발라는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활약한다. 상황에 따라 우측 윙어로 뛸 수 있다. 지난 시즌 리그 8경기에서 우측에서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바이에른이 1순위로 둔 윙어 포지션에 최적화된 자원은 아니다. 다만 공격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그들이 다시 관심을 보일 가능성은 적지 않아보인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