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슬라프 클로제Goal Korea

'독일 레전드 공격수' 클로제, 바이에른 수석코치 된다 [공식발표]

[골닷컴] 정재은 기자= 

 7일 오후(현지 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2020-21시즌부터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수석 코치 자리에 앉힌다고 발표했다. 클로제는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을 도와 바이에른을 이끌 예정이다. 

[이미지0] 

클로제는 2018년부터 바이에른 U-17 감독직을 수행했다. 최근 바이에른은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어린 선수 육성에 힘을 쓰고 있기 때문에 클로제의 역할은 중요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였다. 바이에른은 재계약 대신 새로운 제안을 건넸다. 1군 수석 코치다. 바이에른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뛴 클로제에겐 '바이에른 DNA'가 생생히 살아있다. 또 독일 국가대표 경험이 풍부하다. 그는 국가대표 경기서 총 71골을 넣었다. 2014 FIFA 월드컵에서는 16골을 넣으며 한 대회 최다 골도 기록했다. 그해 독일은 우승했다. 

플리크 감독은 이전부터 클로제와 함께 하고 싶었다. 그가 "나는 클로제와 대화를 나눴다. 클로제뿐만 아니라 다른 이와도 얘기를 해볼 예정이다. 클로제는 우리 코치진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줄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의 의사가 중요하다. 내게 달린 문제가 아니라, 그에게 달린 문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 클로제와 바이에른은 손을 잡았다. 바이에른에서 클로제는 2021년 6월까지 수석코치직을 수행한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CEO는 이렇게 소감을 전했다. "우리는 클로제를 바이에른 캠퍼스에서 프로 단계로 데리고 올 수 있어 기쁘다. 그는 최근 15~20년 독일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공격수다. 나는 그가 특히 우리 공격수들을 지도하며 그들이 한층 발전하도록 도울 거라고 확신한다. 그는 플리크 감독이 원하는 인물이기도 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플리크 감독은 “클로제는 프로 경험과 최고의 국제 무대 경험을 갖고 있다. 우리 코치진에 완벽한 인물이다. 우리는 서로를 이미 오랫동안 잘 알고 있다. 함께 국가대표에서 성공 신화도 썼다”라며 기뻐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