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레 찬Goal Korea

독일 국가대표 엠레 찬, 유벤투스 UCL 명단 제외

[골닷컴] 정재은 기자=

독일 국가대표 엠레 찬(25)이 유벤투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명단에서 제외됐다. 마리오 만주키치(33)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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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자유 계약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한 찬은 시즌 중후반에 접어들며 팀에 자리를 잘 잡는 듯 했다. UCL도 부상 기간을 제외하면 전 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은 이야기가 조금 달라졌다. 세리에A 1라운드에서부터 교체로 투입되어 뛰었고, 2라운드에선 벤치를 지켰다. 2경기 총 30분 소화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자원이 워낙 좋다. 재능이 출중한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24)와 아론 램지(29)의 합류로 찬의 입지가 더 줄어들었다. 둘은 찬과 달리 UCL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만주키치 역시 명단에 없다. 만주키치는 UCL 참가팀이 아니었던 볼프스부르크 시절을 제외하면 명단에 들지 않은 적이 없다. 디나도 자그레브에서 2007-08시즌부터 2010-11시즌까지 UCL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 뛰었고, 2012-13, 2013-14 시즌 바이에른에서 출전했다. 2014-15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UCL에도 만주키치는 있었다. 2015년부터 유벤투스에서 매 시즌 유럽 무대를 누볐다. 그래서 올 시즌 명단 제외는 만주키치에게 꽤 속상할 수 있다. 

독일 온라인 언론사 <슈피겔>은 ‘깜짝 놀랄 만한 일’이라며 둘의 명단 제외를 설명했다. 찬은 현재 독일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려 독일 내에서는 적잖은 충격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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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찬은 요하임 뢰브 체제에서 UEFA 유로 2020 예선을 준비한다. 오는 6일(이하 현지 시각) 함부르크에서 네덜란드전을 치르고 9일 벨파스트에서 북아일랜드를 상대할 예정이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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