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 Onana Ajax 2021Getty

'도핑 적발 1년 징계' 오나나, 개인 훈련하며 징계 철회 소송 준비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도핑 위반으로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안드레 오나나가 개인 훈련에 매진하며 징계 철회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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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는 지난달 5일 구단 SNS를 통해 "오나나는 도핑 위반 사실이 드러났다. 유럽축구연맹(UEFA) 징계위원회는 오나나에게 12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나나는 지난해 10월 아탈란타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도핑 검사를 받았고, 소변에서 금지 약물인 '푸로세미드'가 검출됐다. 당시 아약스는 "오나나는 아내가 준 약을 복용했는데, 약에 푸로세미드 성분이 포함돼있었다. 의도치 않게 도핑 규정을 위반하게 됐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UEFA는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며 징계를 내렸다.

결국 오나나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팀 훈련에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아약스는 주전 골키퍼가 뛸 수 없게 되자 아쉬움을 표했다. 오나나 역시 한창 좋은 활약 속에 빅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시기였기 때문에 억울함을 호소했었다.

이런 그가 최근 개인 훈련에 매진하면서 징계 처분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오나나는 1년간 활동 금지 징계를 받았지만, 계속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있다. 그는 현재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소송을 준비 중이며, 암스테르담의 지역 아마추어 클럽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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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나나는 아약스와 계약이 2022년 6월까지다. 현재 양측은 재계약 협상 중이지만, 아약스는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오나나를 판매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오나나는 가장 최근 첼시, 도르트문트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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