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Conte InterGetty

도르트문트 만나는 콘테 "맞기 전에 먼저 때려야"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안토니오 콘테 인테르 감독이 공격적인 축구로 홈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테르는 오는 24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각) 도르트문트와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E조 3차전 홈 경기에 나선다. 지난 두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친 인테르는 도르트문트와 격돌하는 3, 4차전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챙겨야 16강 진출을 내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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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인테르는 만약 홈에서 도르트문트에 덜미를 잡히면 16강 진출권이 주어지는 2위권과의 격차가 승점 6점 차까지 벌어질 수 있다.

콘테 감독은 23일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내가 생각하는 축구 스타일을 바꾸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 스타일을 바꾼다는 건 상대가 먼저 우리를 때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이다. 우리가 먼저 그들을 때려야 한다. 나는 이 스타일을 바꾸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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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콘테 감독은 "이 경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며, "물론 강한 팀과의 중요한 경기다. 그러나 결승전과 같은 경기를 치를 시점은 나중"이라고 덧붙였다.

인테르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8경기를 치른 현재 득점은 18골로 아탈란타(21골)에 이어 2위, 실점은 7골로 유벤투스, 베로나와 나란히 공동 선두 자리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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