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만주키치

도르트문트의 무서운 영입 행보, 만주키치까지?

[골닷컴] 정재은 기자 =

분데스리가의 주인공이 늘 바이에른 뮌헨이라고? 최소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아닌 것 같다. 도르트문트의 영입 행보가 뜨겁다. 그들은 유벤투스의 마리오 만주키치(33)까지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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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만주키치

독일의 스포츠 전문지 <슈포르트 빌트>는 올여름 만주키치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빌트>에 따르면 한스 요아힘 바츠케 CEO, 미하엘 초어크 단장, 마티아스 잠머 고문, 세바스티안 켈, 루시앙 파브레 감독이 모여 만주키치 영입에 관해 논의했다. 아직 만주키치와 구체적인 협의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빌트>가 추측한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199억 원)에서 2,000만 유로(약 265억 원) 사이다. 

만주키치를 향한 도르트문트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여름에도 이미 만주키치에 관심을 보인 적이 있다. 2018년 7월 <슈포르트 빌트>를 통해 바츠케 CEO는 “그는 확실한 골잡이이자 야망 있는 선수다. 우린 이미 몇 년 전부터 그를 데려오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만주키치도 유벤투스의 새 감독 마우리시오 사리가 가져온 시스템 변화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고 <슈포르트아인스>가 전했다. 지난여름에는 유벤투스가 만주키치를 놓아주려고 하지 않았지만, 올여름은 상황이 다르다. 잠머는 “만주키치는 지난해 우리에겐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남았다. 그의 영입에 관해 논의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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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도르트문트는 마츠 후멜스(30), 율리안 브란트(23), 토르강 아자르(26), 니코 슐츠(26)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빠르게 흡수했다. 공격부터 수비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여기에 만주키치까지 합류한다면 도르트문트 특유의 전방 압박이 한층 더 빠르고 강해질 수 있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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