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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 "터닝 포인트? 반드시 필요하다"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현재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델레 알리가 지난 번리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보여준 경기력이 터닝 포인트가 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번리와의 2019/20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전 알리가 넣은 페널티킥에 힘입어 소중한 1점을 챙길 수 있었다.

현재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토트넘은 최근 5경기 무승을 이어가고 있다. 일관된 스쿼드 운영 방식으로 잘 알려진 조세 무리뉴 감독 또한 매 경기 스쿼드에 큰 변화를 줄 정도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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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리 전에서도 전반전에 실점을 허용하며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줬지만, 후반전 루카스 모우라와 지오반니 로 셀소의 교체 투입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바 있다.

알리는 지난 번리 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후 가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번리 전 후반전이 전환점이 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럴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숨길 수 있는 게 없다. 특히 프리미어리그는 더욱더 그렇다. 모두가 우리의 스탯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좀처럼 특정한 선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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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리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열심히 뛰어야 하고, 동료들과 계속 싸우고, 계속해서 믿음을 가져야 한다"라며 희망을 잃지 않았다. 이어 "지난 몇 년 동안 함께 해 온 이 스쿼드를 통해서 우리가 가진 특성을 잘 보여줬다. 이번 시즌 결과적인 면에 있어서 정말 힘든 시기이지만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2019/20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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