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29)가 대기록 작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데 헤아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번리를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그가 개인 통산 출전한 299번째 경기였다. 단, 데 헤아에게는 아쉽게도 맨유는 이날 홈에서 번리에 0-2 완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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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맨유의 오는 2일 새벽 2시 30분으로 예정된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 리그 25라운드 홈 경기는 데 헤아가 출전하는 300번째 리그 경기가 될 전망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최근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데 헤아는 최정상급 골키퍼다. 그는 맨유를 위해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펼쳐왔다. 후방에서 그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게다가 데 헤아는 성품까지 훌륭하다. 가장 최근 맨시티전(리그컵 4강 2차전)만 봐도 그는 맨유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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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는 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9년간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며 299경기에 출전해 10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골키퍼는 572경기를 소화한 데이비드 제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