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8)가 다시 팀 훈련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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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오는 25일 새벽 1시 55분(이하 한국시각) 파르티잔을 상대할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L조 3차전 원정 경기에 참가할 선수 명단에서 데 헤아를 제외했다. 데 헤아는 지난 21일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 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도 사타구니 부상 탓에 결장이 예상됐지만,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데 헤아는 리버풀전을 마친 후 진행된 23일 팀 훈련에서 다시 제외됐다. 이어 그는 파르티잔 원정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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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는 이달 초 스페인 대표팀 차출 기간에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이후 현지 언론은 데 헤아가 리버풀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보도했지만, 정작 그는 경기 당일에 발표된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리버풀전이 끝난 후 진행된 팀 훈련에서 데 헤아가 다시 제외되자 현지 언론은 그가 섣불리 부상에서 복귀한 점이 무리가 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맨유는 현재 데 헤아 외에도 미드필더 폴 포그바(26), 네마냐 마티치(31), 수비수 루크 쇼(24), 디오고 달롯(20), 에릭 바이(25)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이 중 마티치와 쇼는 현재 UAE 두바이에서 재활 훈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