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프렌키 데 용은 자신의 첫 엘 클라시코 경기를 치른 후 인터뷰를 가졌다.
바르셀로나는 18일(현지시간) 홈 구장 캄프 누에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렀다. 이번시즌 첫 엘 클라시코 더비로, 지난 10월 예정된 경기가 지연되면서 조금 늦게 치러졌다.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우세한 모습을 보였지만 0-0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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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용은 이날 자신의 첫 엘 클라시코 더비에 나섰다. 데 용은 선발 출전해 90분간 뛰었지만 경기의 승패를 가리진 못 했다. 엘 클라시코 경기 후, 데 용은 네덜란드 스포츠 방송 ‘지고 슈포트’를 통해 인터뷰를 가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가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데 용은 이번 경기에 대해 “기대에 못 미쳤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장 분위기를 포함해 모든 것은 완벽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좋은 경기를 펼치길 원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라면, 그리고 홈에서 경기를 한다면 항상 승리해야 된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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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데 용은 경기 내용에 대해 분석하기도 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가 우리를 강하게 압박한 것이 사실이다. 공격이 오가긴 했지만, 전방에 있는 선수들에게 제대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 점이 주된 문제였다”고 답했다.
바르셀로나는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36점(11승3무3패)로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력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데 용은 “홈 경기에서 무승부는 절대 만족할 수 없는 결과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좋은 압박을 보여줬고, 대담한 경기를 치렀다. 확실한 것은, 그들은 승리하진 못했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라고 자신의 첫 엘 클라시코 더비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