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 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아약스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 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데 용이 말하는 바르사 선수들... "놀랍고 완벽해, 함께 뛰고 싶다"

[골닷컴] 이하영 기자 = 데 용이 말하는 ‘메시, 부스케츠, 라키티치, 멜루, 쿠티뉴, 비달, 알레냐’... “이들 모두와 함께 뛰고 싶다”

2019/20시즌부터 FC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예정인 현 아약스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이 올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만나게 될 새로운 동료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도를  자랑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데 용은 21일(현지시간) FC바르셀로나 미디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선수들에 대해 얘기했다.

먼저 그는 바르셀로나 주장이자 세계적인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에 대해 “그는 역대 최고의 선수이자 가장 완벽한 선수이며, 공이 있든 없든 자신이 원하는 걸 할 수 있고 많은 기회를 창출해내며, 그는 매우 영리하다. 또 그는 믿을 수 없는 왼발을 가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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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메시는 전혀 다른 수준의 선수이다. 그에 대해 설명하는 일은 무척이나 어렵다. 그와 함께 뛰게 돼 매우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이어서 데 용은 바르사 내 미드필더 자리를 두고 경쟁할 동료 선수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세세하게 답했다. 먼저 그는 “부스케츠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다. 그는 뛰어난 경기 시야를 가지고 있다. 부스케츠를 관찰하고 또 그에게 배우기 위해 부디 그와 함께 경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바르셀로나의 대표 미드필더 부스케츠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다른 바르셀로나 미드필더들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보이며 각각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아르투르 멜루는 재능이 많고, 뛰어나며, 공도 아주 잘 다룬다. 나는 그가 좋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인 라키티치는 대단히 강한 슈팅력을 가졌다. 전술적인 면에서 견고함을 자랑하며 기술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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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데 용은 “쿠티뉴는 놀라운 재능과 많은 장점을 보유했다. 또한 강한 인사이드 슈팅력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와 함께 경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비달은 매우 강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득점력이 있으며 수비도 잘한다. 그는 완벽하다. 알레냐는 재능이 넘치고 믿을 수 없는 왼발과 대단한 드리블 실력을 갖췄다”며 그야말로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바르셀로나 미드진에 대해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들 모두와 함께 경기하고 싶다"면서 "나는 공 소유에 있어서 장점을 가졌고, 점유율 축구를 좋아한다. 바르셀로나의 주전이 되어서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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