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이스 데 리흐트마타이스 데 리흐트

데 리흐트 “호날두 때문에 유벤투스 온 거 아냐”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차세대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결국 유벤투스로 이적한 가운데, 그는 호날두 때문에 유벤투스를 선택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 리흐트의 영입을 알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7,500만 유로(약 993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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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럽 이적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데 리흐트는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 등 빅클럽으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최종 목적지로 유벤투스를 선택했다.

데 리흐트의 최종 결정에 관해 그동안 호날두가 지난 네이션스 리그 결승전에서 유벤투스행을 적극적으로 권유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보도가 많았다.

이에 대해 데 리흐트가 입을 열었다. 데 리흐트는 19일 유벤투스 선수로서 나선 첫 기자회견을 통해 "(네이션스 리그) 결승 후, 나는 이미 유벤투스에 합류하고 싶다고 확신했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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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호날두가 팀에 들어오라고 한 것은 큰 칭찬이었지만, 그것이 (결정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고 덧붙이며 이미 마음을 굳힌 상태였음을 설명했다.

이어 "이탈리아는 수비수들에게 가장 전통 있는 국가 중 하나이고, 유벤투스는 나에게 있어서 훌륭한 진전이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이곳에 왔다"며 이적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유벤투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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