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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흐트, 올여름 스페인이나 잉글랜드 간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약스 수비수 매타이스 데 리흐트(19)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혹은 스페인 라 리가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에드윈 반 데 사르 아약스 사장(CEO)은 8일(현지시각)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아약스 미드필더)프렌키 데 용은 이미 바르셀로나 선수가 됐으며 데 리흐트는 잉글랜드나 스페인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데 용과 데 리흐트는 떠나기 전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고 싶어한다. 올 시즌은 이 두 선수가 함께 우승을 차지할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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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흐트는 여전히 10대 선수지만, 단 만 17세에 불과했던 지난 2016년 아약스 1군 선수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여전히 19세인 그는 이미 아약스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공식 대회 112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중앙 수비수로 강력한 수비 능력은 물론 공격 전개 능력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력까지 자랑하는 전천후 자원으로 평가받으며 올여름 이적시장의 대어로 떠올랐다.

라 리가 명문 바르셀로나는 이미 데 리흐트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이 외에도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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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흐트는 단 9세에 불과했던 2008년 아약스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그는 어린나이에 네덜란드 최정상급 중앙 수비수로 성장하며 앞으로 자국 대표팀에서도 버질 반 다이크(27)와 함께 수비라인의 중심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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