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EPL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맨시티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가 이번 시즌은 물론, 약 15년을 통틀어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최다 '찬스메이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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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계 매체 '옵타'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케빈 데 브라이너는 2019/20시즌에 104회의 찬스를 만들었다(오픈 플레이 상태에서)"며 "이는 옵타가 축구 통계 자료를 수집한 2006/07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즉 최소한 2006년 이후로 EPL을 거쳐간 수많은 명 미드필더 중 데 브라이너가 다른 어떤 미드필더보다도 많은 찬스를 만들어낸 선수였다는 의미다.
이는 이번 시즌 케빈 데 브라이너의 활약을 볼 때, 만약 옵타가 축구 통계 수집을 더 일찍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유효한 기록이었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한편, 데브라이너는 이번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3골 20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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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옵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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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브라이너는 이번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3골 20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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