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슈타트 백승호다름슈타트 백승호

'데뷔전' 백승호, 60분간 그라운드 누벼. 패스 성공률 93%

▲ 다름슈타트로 이적한 백승호 분데스리가2 선발전 치러
▲ 후반 15분까지 활약한 백승호, 팀은 3-3 무승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백승호가 다름슈타트 데뷔전을 치렀다.

백승호는 15일 밤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2 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팀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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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승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60분간 활약했다. 패스 성공률만 해도 93%에 육박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데뷔전임을 고려하면 준수한 활약이었다.

백승호는 멀티 플레이어다. 2017/2018시즌 지로나로 이적한 이후, 지로다의 2군팀인 페랄라다 소속으로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측면 공격수 역할까지 소화했다. 지난 시즌부터는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나왔고, 지로나 1군 콜업 이후에는 측면 공격수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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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속팀 다름슈타트에서는 좀 더 아랫선에서 활약할 예정이었고, 보란 듯이 백승호는 뉘른베르크전에서는 파비안 슈넬하르트와 팀의 허리를 책임졌다.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그럭저럭 무난한 활약상이었다. 후반 15분까지 백승호는 38번의 패스 플레이를 통해 공간 확보에 주력했다. 그리고 팀이 1-2로 밀리고 있던 상황에서 교체 아웃됐다.

전반 6분 두르순의 선제 득점으로 다름슈타트가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전반 9분과 전반 45분 뉘른베르크에 연속 골을 내주며 1-2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27분 다름슈타트는 두미치의 동점골 그리고 두르손의 추가 득점으로 3-2를 만들었지만, 후반 40분 로빈 하크에게 또 한 번 실점하며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뉘른베르크전을 무승부로 마친 다름슈타트는 오는 21일 하이덴하임전에 이어 28일에는 이청용의 보훔을 상대한다.

사진 = 다름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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