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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데뷔전 불발된 완-비사카, 맨유도 '긴장'

AM 5:40 GMT+9 19. 9. 4.
Aaron Wan-Bissaka Manchester United 2019-20
등 부상으로 생애 첫 발탁된 잉글랜드 대표팀 낙마

▲완-비사카, 잉글랜드 대표팀 중도 하차
▲등 부상으로 맨유 복귀해 치료받는다
▲복귀 시기는 아직 미정, 맨유도 우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오른쪽 측면 수비수 애런 완-비사카(21)가 부상을 당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완-비사카는 지난 31일(한국시각) 맨유가 사우샘프턴을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친 후 자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동안 잉글랜드 20세,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그가 A대표팀에 발탁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완-비사카는 만 17세에 불과했던 2015년에는 부모님의 조국 콩고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나 크리스탈 팰리스 입단 후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레이더에 포착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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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완-비사카는 처음으로 발탁된 잉글랜드 A대표팀에 소집된지 단 이틀 만에 중도 하차하게 됐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등 부상을 당한 완-비사카가 치료를 받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해 그를 소속팀 맨유로 복귀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아직 완-비사카의 복귀 시기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완-비사카가 오는 8일 불가리아, 11일 코소보와의 EURO 2020 예선 A조 3~4차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판단한 만큼 그는 최소 1~2주 동안 회복에 전념해야 할 전망이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료 55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731억 원)를 투자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완-비사카를 영입했다. 완-비사카는 올 시즌 초반 네 경기에 모두 출전해 태클 성공 횟수 26회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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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각국 대표팀 차출기간이 끝난 후 오는 14일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홈 경기, 20일 아스타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I조 1차전 홈 경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