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ling Haaland Borussia Dortmund 2020Getty

‘대표팀 내 확진자 발생’ 홀란드, 자가격리 돌입...도르트문트 ‘날벼락’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도르트문트가 날벼락을 맞았다. 홀란드가 노르웨이 대표팀 차출 도중 팀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주말 리그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홀란드는 독일에서 자가격리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노르웨이 축구협회를 통해 확인된 사항”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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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축구 대표팀은 복잡한 상황에 놓였다. 지난 11월 11일, 이스라엘을 상대로 홈에서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팀 내 확진자가 발생해 경기가 취소됐다. 15일에는 루마니아 원정을 떠나려 했으나 노르웨이 정부는 팀 내 확진자 발생을 이유로 들어 출국을 허가하지 않았고, 루마니아전도 열리지 못했다.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은 10일간의 자가격리에 돌입해야 한다. 이 중에는 홀란드도 포함된다. 이에 홀란드는 오는 주말 열리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경기에 뛸 수 없다. 격리는 24일까지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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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는 “홀란드는 자가격리 준수를 조건으로 독일로 돌아왔다. 자가격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벌금 혹은 최대 2년 징역형이다”면서 “홀란드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대표팀에 차출된 라이프치히의 쇠를로트도 주말 프랑크푸르트전에 뛸 수 없다”고 덧붙였다.

홀란드가 자가격리를 수행해야 함에 따라 도르트문트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 나서 6골을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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