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정상급 풀백으로 급부상 완-비사카
▲빅클럽이 원하는 대어, 맨유가 적극적
▲크리스탈 팰리스, 최소 900억 원 요구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크리스탈 팰리스 측면 수비수 애런 완-비사카(21) 영입을 노리는 수많은 빅클럽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그의 몸값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이고 있다.
완-비사카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정상급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급부상했다. 그는 2017/18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7경기에 출전했지만,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탁월한 운동 신경과 수비력을 선보이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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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완-비사카는 2017/18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이 선정한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 시즌에는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일찌감치 그는 지난 시즌 도중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으며 올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토트넘 등과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완-비사카를 영입하려는 팀은 적지 않은 이적료를 준비해야 할 전망이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완-비사카의 이적료로 약 40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602억 원)를 제시한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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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에 따르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보다 훨씬 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완-비사카 이적료로 원하는 금액은 '최소(at least)' 6000만 파운드(약 903억 원)다.
완-비사카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태클 시도 139회 중 129회를 성공시켰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태클 시도 횟수 100회를 넘긴 선수 중 실패 횟수가 20회 이하인 선수는 완-비사카가 유일하다. 그를 상대로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드리블 돌파를 2회 성공시킨 선수는 맨시티 측면 공격수 르로이 사네(23)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