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기부상 츠바사 기다린다… 대체자 단기임대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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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츠바사가 시즌아웃 되며 대구는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

[골닷컴] 박병규 인턴기자 = 대구FC의 미드필더 츠바사가 십자인대 파열로 잔여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는 긴급히 대체 자원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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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가 A매치 휴식기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쳤다. 정밀 검사 결과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수술과 재활을 앞두고 있다. 통상 십자인대 파열은 수술 후 재활까지 최소 5개월이 소요돼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

대구 관계자는 “무리하게 복귀를 시키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재활을 할 예정이다. 남은 시즌은 뛰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 구단은 재활을 통해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 츠바사는 내년까지 대구와 계약이 되어 있으며, 구단은 다음 시즌도 함께 갈 것이라는 믿음을 주고 있다.

대구로선 츠바사의 공백이 아쉽다. 미드필드에서 공수 조율을 비롯해 궂은일을 도맡아 했기 때문이다. 번뜩이는 패스와 왕성한 활동량은 동료나 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시민구단인 탓에 넉넉하지 않은 재정과 얇은 스쿼드를 가진 대구는 예상치 못한 공백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K리그1 4위에 올라있는 대구는 올해 상위 스플릿 잔류가 목표다. 팀 내 다른 선수로 공백을 메우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지만, 츠바사의 활약이 너무나도 컸기에 대체 선수 단기임대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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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구단 관계자는 “츠바사의 공백으로 단기임대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강을 생각하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밝혔다. 한편 김진혁의 입대로 부족한 공격수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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