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양은희 기자 = 최근 MUTV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달로트는 팬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 방식, 자신의 우상 등에 대해 밝힌 달로트는 한 팬으로부터 ‘드레싱룸에서 가장 웃긴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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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트는 “두 명이 있다. 에릭 바이, 다니엘 제임스다”라고 먼저 언급한 뒤 “아, 제시 린가드도 웃기다. 나에게는 이렇게 세 명이 TOP 3다”라고 밝혔다.
인터뷰 진행자였던 스튜어트 가드너가 “다니엘 제임스는 항상 수줍음 많지 않느냐”라고 하자, 달로트는 “전혀 아니다. 그가 한 번 춤추기 시작하면, 아마 당신도 알 거다”라며 제임스의 숨겨진 끼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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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달로트는 “늘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남은 올 시즌도 잘 마무리하고, 선수들 모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내년에는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싶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