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n Moron Real Betis 2019-20Getty

다시 코로나 공포… 발렌시아 이어 베티스도 선수 확진자 발생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스페인 라리가 구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발렌시아에 이어 레알 베티스도 선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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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한국시간) 베티스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검사 후 1명이 양상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확진자의 건강 상태는 이상 없고, 자가격리 후 보건부와 리그의 프로토콜에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티스의 확진자는 공격수 로렌 모론으로 밝혀졌다. 한때 토트넘과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던 모론은 코로나 확진으로 베티스의 프리시즌 시작을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안타깝게도 동료들과 프리시즌을 위해 마르베야로 떠날 수 없게 됐다. 괜찮다고 느꼈지만 양성 반응이 나왔다. 팀에 합류하려면 며칠 더 걸릴 것”이라며 자신의 확진 소식을 전했다.

최근 라리가 구단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있는 AT 마드리드는 코레아와 브르살리코가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다. 이강인이 뛰고 있는 발렌시아도 2명의 선수가 확진 받았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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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베티스의 모론에 이어 1부 리그 승격에 성공한 우에스카와 알라베스도 구성원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두 구단은 확진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채 격리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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