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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첼로티 품에’ 하메스 “감독님 계서서 왔다”

[골닷컴] 김형중 기자 =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에번턴행을 확정 지었다. 다시 한번 안첼로티 감독과 함께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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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하메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2년 계약에 1년 옵션,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344억 원)이다. 새 시즌부터 등번호 19번을 달고 구디슨 파크를 누비게 되었다.

지난 시즌 라리가 8경기 출전에 그친 하메스는 새 시즌도 지네딘 지단 감독의 계획에 들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꾸준히 이적을 추진해 온 그는 결국 옛 스승 안첼로티 감독의 품에 안겼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2014년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시절 하메스를 영입한 인물이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을 당시 하메스를 임대 영입하며 두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두 사람은 3년 만에 재회하며 에버턴의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도약을 노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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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전통 깊은 구단에서 나를 잘 아는 감독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과 코칭 스태프가 나를 설득했다. 우리는 성과를 낼 수 있으며, 여기 온 가장 큰 이유가 안첼로티 감독의 존재이다”라며 깊은 신뢰를 내비쳤다.

한편, 에버턴은 오는 14일 0시 30분 토트넘과 2020/21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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