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Silva Manchester City 2019-20Getty Images

다비드 실바, 라치오로? 발렌시아 복귀 가능성 없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나는 다비드 실바(34)가 10년 만에 친정팀 발렌시아로 복귀하는 모습은 볼 수는 없을 가능성이 커졌다.

실바는 올 시즌 초반부터 일찌감치 맨시티 이적 10주년을 맞은 올해 여름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실바가 맨시티와의 결별을 예고하자 수많은 팀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그에게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낸 팀은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 라치오다.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라치오는 실바와 큰 틀에서 합의를 마친 후 협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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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실바가 맨시티와의 계약이 끝나는 올여름 이적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 그가 스페인 라 리가로 복귀할 전망이라는 현지 언론의 추측이 난무했다.

그러나 정작 실바는 스페인 언론을 통해 제기된 발렌시아 복귀는 애당초 고려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실바의 아버지 페르난도 실바는 스페인 라디오 '엘 트란시스토르'를 통해 "다비드(실바)가 스페인으로 돌아올 확률은 낮다. 그는 늘 내게 발렌시아 복귀는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해왔다. 현재 그는 수많은 제안을 받은 후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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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실바는 "다비드는 이탈리아 축구를 좋아한다"며, "나 또한 그가 라치오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 로마는 멀리 떨어진 곳이지만, 그곳에서 뛴다는 건 그에게 큰 기회"라고 덧붙였다.

한편 실바는 지난 10년간 맨시티에서 활약하며 우승 트로피를 11개나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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