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다비드 루이스가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 아스널을 떠날 예정이며 행선지로 미국 무대가 거론된다.
골닷컴 UK 에디션에서 아스널을 담당하는 찰스 와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루이스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FA)로 이적할 것이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 " 라멜라, 와이프와 10년 넘게 사귄 순정남""
루이스는 지난 2019년, 첼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두 시즌 동안 아스널에서 활약했다. 주축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지만 종종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는 모습이었다.
양 측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골닷컴’ 보도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아스널 훈련장에서 루이스 에이전트와 아스널 수뇌부가 만났다. 대화 주제는 루이스의 미래였다. 루이스는 이적을 원했고, 아스널 역시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서로에게 최선의 길이라 동의했다.
주요 뉴스 | " 홀란드 여동생, 여군으로 활약 중인 모습""
두 시즌 간 몸담은 뒤 떠나지만 루이스는 아스널 구단 내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골닷컴’은 “아스널의 모든 구성원은 루이스에게 존경심을 갖고 있다. 지난 금요일 미팅에서 구단은 루이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며 “아르테타 감독은 구단이 미래를 바라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살리바가 임대에서 복귀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루이스의 차기 행선지로 미국 무대가 언급됐다. ‘골닷컴’은 “몇몇 MLS 팀들이 루이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마이애미가 데려가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있다”며 “앞서 루이스는 은퇴하기 전 꼭 벤피카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도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