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분데스리가 2부에서 승격을 노리던 다름슈타트가 리그 선두 빌레펠트에 패하며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백승호는 후반 45분 간 활약하며 제 몫을 다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다름슈타트가 19일 새벽(한국시각) 슈코 아레나에서 열린 2.분데스리가 32라운드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프뢰틀에게 실점을 허용한 뒤, 끝내 뒤집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승격을 노리는 다름슈타트는 승점 46점 5위에 머물렀고, 승점 3점을 챙긴 빌레펠트는 64점으로 2위와 9점 차 선두를 달렸다.
대한민국의 백승호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제 역할을 다했다. 2선 미드필더 스타르크를 대신해 들어간 백승호는 45분 간 34번의 볼 터치와 82%(23/28)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한 크로스도 3번 시도해 2번 성공했고, 수비에서도 과감한 태클과 인터셉트를 선보이며 팀을 도왔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다름슈타트는 올 시즌 목표였던 승격에 실패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 46점에 머물렀고, 32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3위 함부르크와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졌다.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승점 52점에 그친다. 2.분데스리가는 1, 2위가 1부로 직행하고, 3위는 1부 16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