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미안

다르미안 "맨유 유니폼, 자부심 느끼게 해줬다"

▲ 맨유를 떠나 파르마에 입성한 다르미안
▲ 맨유 유니폼을 입은 것에 대해 자부심 표해
▲ 파르마행 택한 이유는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서라고 강조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맨유 유니폼은 내게는 자부심이자 책임감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나 파르마에 입성한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이 옛 소속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다르미안은 맨유 유니폼은 자신에게 자부심이었다고 말했다.

다르미안은 7일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이제는 친정팀이 된 맨유에 대한 자기 생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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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그는 "맨유와 계약한 것은 쉬운 일이었다. 이렇게 중요한 셔츠를 입은 것은 내게는 자부심이고 책임감이었다"라면서도 "정말로 경기에 나서고 싶었다. 그래서 이탈리아로 돌아가야 한다는 유혹을 받았고, 맨체스터를 떠나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프로 선수라면 감독의 결정을 수용해야만 한다. 그래서 늘 준비되기 위해서 훈련에 열심히 임해야 한다. 무슨 역할을 맡든 늘 모든 훈련에서 최선을 다했다"라며 감독 결정을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새 소속팀 파르마에 대해서는 "경기에 뛰고 싶었기 때문에 파르마행을 택했다. 그리고 구단 또한 나를 정말로 원했다. 여기 있는 모든 이가 내가 편하도록 해줬다. 그래서 정말 기쁘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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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유소년팀 출신인 다르미안, 유소년팀 시절만 하더라도 소위 말하는 기대주였지만 팀 내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이후 파도바와 팔레르모를 거친 다르미안은 토리노 이적 이후 측면 수비수로 성공적으로 변신하며 주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다르미안을 둘러싼 큰 손들의 영입전이 이어졌다. 그런 그의 선택은 맨유였다. 큰 기대 속 맨유에 입성했지만, 돌아온 결과는 실패였다. 잦은 부상과 그리고 이에 따른 컨디션 난조가 문제였다.

돌아온 결과는 맨유와의 작별이었다. 숱한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다르미안의 선택지는 파르마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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